6월말 출산해서 산후조리원들어갔다가
7월중순부터 선화선생님과 오랫동안
함께했던 황금이엄마, 산모입니다.
선택적 E와 I를 오가는 저에게 부담스럽지않게
늘 한결같이 잘해주셨어서 좋았어요.
저희집에 먹을게 늘 없는지라 버리는게 반이라
요리와는 멀게 살림해서 배달음식을
많이 시켜먹는데 선생님 덕분에 파스타, 볶음밥, 맛있는 국이랑 한식을 잘먹었던것 같아요.
집에서 일을해야되서 늘 선생님이 아기케어를
온전히 도와주셨는데 친손녀처럼 예뻐해주시고 세심한케어해주셔서 감사했어요. 책도 읽어주시고,, 초보엄마도 못하는것들을용ㅎㅎ
사람 말하는거나 눈빛만봐도 대충 아 느낌이
오는편인데 너무 좋으셨던 분이였어요.
왜 베테랑 산후도우미 선생님인지 알겠던!!
마지막에는 오래함께한 정이 있어서
아쉬워서 케이크와 꽃다발을 드렸는데
아직도 선생님의 케어가 그립긴해요.
다른 산모님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계시겠죠
선생님의 인기가 많아 늘 지정이 많은분인데
저의 일정맞춰주시느라 붙잡고있었던ㅋㅋㅋ
발빠른 산모님들은 빠르게 지정하셔야해요!!
울선생님 진짜 인기만점 🩷🩷 항상 감사했습니다.